Life OST Part 6

 

잘 지내요, 오늘도
好好過吧 今天也是
언제부턴가 참 쉬운 그 말
不知從何開始 那句話如此輕易就能說出口
나조차 모르는 내 맘을 들키기 싫어
連我都不知道 我的心不想被察覺
감추는 게 익숙해져요
早已習慣隱藏起來

내 기억은 언제나 오래된 퍼즐 같아서
我的記憶 像是年久失修的拼圖一樣
늘 하나씩 모자란 그 조각을 찾고 있죠
永遠都在尋找那遺失的一角
내 마음은 언제나 쓰다 만 편지 같아서
我的心 總是像還未完結的信一樣
늘 어딘가 부족한 말들로 끝나버리죠
總是有哪裡不足 卻畫下了句點

잘 지내요, 오늘도
好好過吧 今天也是
망설이다가 건넨 내 말에
猶豫不決後說出口的話
누군가 조용히 알아주길 바랐어요
希望有誰能安安靜靜的理解呢
말끝에 글썽인 눈물을
說完還噙著淚水

내 추억은 언제나 고장 난 시계 같아서
我的記憶 像是壞掉的時鐘一樣
늘 흐르지 못한 채 한 곳에만 고여있죠
總是無法順利地走著 只在同個地方徘徊
내 사랑은 언제나 두고 온 아이 같아서
我的愛 像是被留下的孩子一樣
늘 똑같은 자리에 누군가 기다리고 있죠
總是在同一個位置上 等待著某個人

사실 난 두려워요
其實我很害怕
늘 불안한 내 모습
總是不安的樣子
비좁은 이 마음을
狹隘的這顆心
누구에게 들킬까
會有人發現嗎
스스로를 지켜낸 시간들
自己守護著自己的時間裡
오늘도 잘 지낸단 말로 날 숨기죠
今天也用這句好好過吧隱藏起自己

꼭 듣고 싶은 그 말 괜찮아질 거란 말
想要聽到的那句話 說沒關係的那句話
꼭 하고 싶은 그 말 잘 지낸다는 그 말
想要說的那句話 說請好好過日子的那句話
긴 하루의 끝에서 다 전하지 못한 말들
在漫長一天的盡頭 那些無法轉達的話
나 오늘에 묻은 채 내일도 잘 지낼게요
今天的我也沉浸著 明天也會好好過的